다난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상태에서 자궁내막이 두꺼워서 2차병원에서는 소파술 ,조직검사를 하자고 했는데 대학병원에서 제가 경험이 없어서 처녀막 손상될 수 있다고 그래도 할거면 하라는 식으로 애기를 하던데 이게 중요한 사항인가요 ? 내막이 계속 두꺼운 상태면 안좋고 암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들었는데 대학병원에서는 다른 설명은 없이 처녀막만 애기하고 이게 정말 지금 필요한지 아닌지 자세히 설명은 안해줘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기형종제거 수술도 해야 되서 원래는 같이 진행하려고 했는데 저말을 듣고 나니까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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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상태에서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경우,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소파술 및 조직검사는 중요한 진단 및 치료 방법이 됩니다. 처녀막 손상에 대한 우려는 이해할 수 있으나, 의료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자궁내막의 상태입니다. 처녀막 손상은 의료 절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수적인 문제이며, 생명이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반면, 자궁내막이 계속 두꺼운 상태로 방치되면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형종 제거 수술과 자궁내막 소파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환자의 건강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처녀막 손상에 대해 언급한 것은 환자의 개인적인 상황을 고려한 것일 수 있지만,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른 전문의와 상담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건강 상태와 우려 사항을 충분히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초음파 검사, 수술적 치료방법이 고려되고, 약물치료로 1차 병원에서 치료효과를 보시지 못한 경우 더 다양한 치료방법을 시도할 수 있는 상급병원의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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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난성난소증후군 증상 중 탈모나 여드름도 경구피임약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경구피임약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것만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난성 난소 증후군이 생리끝난지 1주일이 지났는데도 갈색냉이 나오는데 다난성 난소 증후군 증상인가요ㅠ?
소파술 조직검사결과 자궁내막용종(폴립) 소견입니다. 라고 왔는데요. 소파술 때 제거가 된건가요 아니면 자궁내막용종을 제거하러 가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