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입원 후 퇴원 시기와 크론병 가능성은?

김OO • 2025.05.22

2개월 전부터 기름진거랑 과식하면 윗배아픔이 두어번있었고 회사에선 식사하고 앉아만 있어그런가 배가 더부룩하고 꾸룩대는 게 있었습니다 설사도 종종했구요 월요일에 스트레스받은채로 밥먹으니 윗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도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동내내과갔어요 엑스레이찍고 피검사하는데 결과는 3일 걸린다하고 단순 장염인줄 알았는데 배 이곳저곳 눌러보시더니 췌장염이나 충수염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겁나서 화요일날 2차 병원와서 씨티, 복부초음파,피검사 다했어요 결과는 염증수치 15에 대장염증이 소장도 염증이 있다 소장과 대장사이에 림프관도 염증이 있다 충수염은 아니나 장염이 심해서 입원해야된데서 바로 입원했습니다 화요일 저녁6시에 입원했고 금식, 항생제만 겁나 투여하더니 어제 채혈결과 염증수치 11이래요 오늘과 내일은 채혈, 검사도없어요, 의사쌤한테 언제 퇴원하냐 물어보니 알수없데요 1.전 언제 퇴원할까요 2. 의사가3월뒤 대장내시경받아보라는데 검색해보니 크론병가능성이 있을까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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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2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1. 퇴원 시기: 퇴원 시기는 염증 수치와 증상 호전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 염증 수치가 15에서 11로 감소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고 증상이 안정될 때까지는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염이 심한 경우, 염증 수치가 정상 범위(보통 0~5)로 돌아오고 증상이 호전되면 퇴원이 가능합니다. 담당 의사와 지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하며 퇴원 시기를 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크론병 가능성: 크론병은 소화기관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소장과 대장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 의심될 수 있습니다. 현재 소장과 대장 사이 림프관 염증이 있다는 점과 대장내시경을 권유받은 점을 고려하면, 크론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대장내시경과 추가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크론병은 조기 발견 시 적절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하니, 3개월 뒤 대장내시경을 꼭 받으시고, 그동안 증상 변화가 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추가로, 기름진 음식 섭취와 과식 후 증상이 악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식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현재 상태가 안정되면 저지방, 저자극 식단을 유지하며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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