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혈액검사를 받으셨는데 황달에 간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bilirubin 11.5 AST/ALT 156/341 이렇게 나왔는데 의사선생님이 상급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당장 큰병원에 예약을 하려고 보니 빨라야 8월말이나 가능하더라구요. 어머니께서는 계속 피곤하고 힘이 없다고 하시고 밥도 먹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83세로 고령이신데다 지금 코로나19에도 걸리셔서 더 그런 듯 합니다. 현재 코로나 약은 복용중입니다. 병원 진료 전까지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 우루사 같은 거라도 복용을 해도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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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어머니께서 혈액검사 결과 빌리루빈 수치가 11.5, AST/ALT가 각각 156/341로 높게 나타난 것은 간 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특히 고령이시고 코로나19에 걸리셨다면 더욱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우루사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이지만, 어머니의 현재 상태에서는 전문의의 지시 없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체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간 기능 이상이 동반된 경우, 약물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급병원 예약이 늦어지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다른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받고, 전문의의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의료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간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은 것이 아니라 장기간 높은 경우, 간 수치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거나 질환에 의해 간수치의 상승 소견을 보이는 경우라면 간 기능의 악화나 다른 질병으로의 이행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약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따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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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우루사 처방가능한가요?
간을 위해 고덱스나 우루사 처방 가능할까요? 당과 혈압이 있고요. 약을 먹고 있습니다. 고덱스나 우루사는 제가 알기로 무슨 피검사를 해서 수치가 적정 수준 이상이어야 가능한 걸로 아는데요. 저는 몇 년 전에 간수치가 높아 이 약들을 복용하고 효과를 받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술이나 피로감도 있고 다시 이 약을 복용하고 싶은데 병원 가서 피검사 외에는 불가능한가요? 혹시 불가능하다면 지금 증상을 위해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약은 무엇일까요?
간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우루사같은약 처방받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