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약 중 위에 부담 적은 약은 무엇인가요?

윤OO • 2025.08.23

현재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데요 한동안 괜찮아졌다가 하필이면 오늘 생리를 시작했어요 전 생리만 시작하면 설사,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구요 그날엔 큐를 먹기전에 빵, 과일을 먹었는데도 속이 안좋습니다 제가 큰 알약을 못 먹어서 그날엔 큐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알약이 작으면서 위에 부담이 안 가는 생리통약이 있을까요? 그리고 생리만 시작하면 소화불량, 속 울렁거림, 심한 생리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역류성식도염과 그날엔 큐가 관련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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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생리통과 역류성 식도염을 함께 겪고 계시니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위에 부담이 적은 생리통약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물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보다 상대적으로 위장 부담이 적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신 경우에는 약을 복용할 때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식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시작 시 소화불량, 울렁거림, 심한 생리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자궁내막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과다하게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자궁 수축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위장관에도 영향을 미쳐 설사, 구역질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날엔 큐와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점막 보호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복용하면 그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어요.

    생리통이 심하시다면 약 복용 외에도 아랫배에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혈액순환을 도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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