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환자가 일반 혈액투석하시고
뇌경색이 오셔서 중환자실에서 약13일을 crrt투석을 하셨습니다 환자상태역시도 그렇게 확좋아지시진않았지만 이전보다는 나아지셔서 담당주치의가 일반혈액투석을 시도해본다고하고 일반혈액투석을 하셨는데 일반혈류속도가250으로하더군요
여기에서 의문이 보통 crrt투석은 속도가느리게 안전하게받는장점이있는건데 일반혈액투석으로 바꾸면 그보다 더 느리게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가슴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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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27
CRRT(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는 주로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지속적인 혈액투석 방법으로, 혈류 속도가 느리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에 일반 혈액투석(HD, Hemodialysis)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에 혈액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혈류 속도가 빠릅니다.
CRRT에서 일반 혈액투석으로 전환하는 경우, 혈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CRRT는 하루 24시간 동안 천천히 진행되는 반면, 일반 혈액투석은 대개 4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므로 혈류 속도가 더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뇌경색 후 안정화되어 일반 혈액투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혈류 속도가 250으로 설정된 것은 담당 주치의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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