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에 보일 정도로 배가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옷을 입었을 때도 보일 정도는 아닌데 힘 빼고 있으면 배가 나와요. 원래도 마른 비만이 있긴 했는데 배는 안 나왔었거든요... 배가 나오긴 했는데 출렁이지도 않고 딱히 잡히지도 않아요. 몸무게에도 큰 변화는 없고요. 그냥 튀어나오기만 했어요. 원래 힘주면 딱딱해지긴 하는데, 튀어나온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더 딱딱한 느낌도 들고요. 또 원래 장이 안 좋긴한데 요새 계속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에요... 이건 그냥 체력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조금만 점프하거나 뛰면 음식물을 먹든 말든 배가 너무 땡기고 아파요. 왜 그럴까요? 살이 찐걸까요? 그리고 소화기 문제는 아니지만 가끔씩 소변 본 후에 얼마 안 있다가 바로 소변이 마려워지기도 해요...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