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보균자와 배우자가 주의할 점은?
남성이 활동성 B형 간염 보균자라 매일 약을 먹고있는데 그 외에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나요? 그리고 배우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뭐가 있나요?
남성이 활동성 B형 간염 보균자라 매일 약을 먹고있는데 그 외에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나요? 그리고 배우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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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보균자인 남성과 배우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B형 간염 보균자(남성)가 주의할 점: 1. 약물 치료를 꾸준히 유지하세요(현재 하고 계신 것처럼). 2.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와 의사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세요. 3.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휴식,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유지하세요. 5.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세요. 배우자가 주의할 점: 1. 가장 중요한 것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는 것입니다.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접종 일정을 잡으세요. 2. B형 간염은 주로 혈액이나 체액(정액, 질분비물 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3.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성관계를 통한 감염 위험은 크게 줄어듭니다. 4. 칫솔, 면도기 등 혈액이 묻을 수 있는 개인용품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배우자에게 상처가 있을 때는 접촉에 주의하세요. 일상적인 접촉(함께 식사하기, 포옹, 키스 등)으로는 B형 간염이 전염되지 않으니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배우자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감염 위험은 매우 낮아집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6번의 접종 후에도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사람 인데, 배우자가 선천적으로 b형간염보균자라면 매우 위험한가요? 수직감염 외에도 성적인 접촉으로 많이 옮겨진다고 해서요. 만약 위험하다면 서로 정기 검진을 받는다거나 사전에 완벽히 예방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은 작년 10월에 B형간염 항체 수치검사결과가 1000이 나왔고 배우자가 수직감염으로 인한 B형간염인데 2세 계획이 있을 경우 저와 아이도 B형간염에 걸릴수 있나요?
암, 만성신부전, b형 간염 보균자와 같은 칫솔을 1번 썼습니다. 타액으로 저러한 질병들이 감염되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