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생리 예정일과 본식 신혼여행 일정이 겹친다니, 많이 걱정되셨겠네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피임약을 2개월 연속 복용하려는 경우, 휴식기를 건너뛰고 계속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결혼식 일정과 생리 주기가 겹쳐서 생리 날짜를 조정하려는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셨네요.
생리 주기를 조정하려면, 야스민정처럼 호르몬을 포함한 피임약을 활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죠.
먼저, 피임약의 휴식기를 건너뛰고 계속 복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생리를 연기할 수 있으며, 2개월 동안 연속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나서, 그 후에 생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식 전날까지 생리가 오지 않게 조정하려면, 21일 복용 후 7일 휴식기를 건너뛰고, 두 번째 월경약을 계속 복용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겟어요.
첫 번째 약을 21일 동안 복용한 후, 휴식기를 가질 때, 두 번째 약을 중단하는 방법은 생리 시작을 예측할 수 있지만, 정확한 날짜를 맞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중단하기 전에 생리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두 번째 방법은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어요.
따라서, 생리 일정이 정확히 맞지 않는 불편을 피하고자 하신다면 휴식기 없이 두 달 연속 복용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반드시 산부인과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최적의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