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하복부와 허벅지 불편감 원인은?

김OO • 3일 전

변은 지금잘보고있습니다.. 변굵기도 예전엔 가늘고 설사에. 오락가락했지만. 지금은 굵기도3.5~4cm정도로 굵고요 현재. 아침-쉐이크(허벌라이프 배버리지) 점심-한식 저녁-쉐이크+김밥(일반) 그외 차전자피5.5g(수분충분히) 나이트웍스+콜라겐섞은물1.5L. 하루종일 그리고 맹물500ml 요렇게먹고있습니다. 근데 이상한게 가끔씩 왼쪽하복부가 신경쓰입니다. 뭔진모르겠는데. 어떨땐 왼쪽하복부만 신경쓰이고. 어떨땐 왼쪽하복부+왼쪽허벅지까지 신경쓰이기도하고 이불편감이 확실히 무슨느낌인지 애매합니다. 시린느낌이날때도있고 그냥 불편할때도있어서요. 5번요추가 디스크가있어서 치료받고있긴합니다만. 이느낌이너무 묘하네요 주로 앉아있을때 유독그럽니다. 배가좀 많이나온편인데 뱃살이. 허벌라이프 다이어트하면서 민감해진 장을 눌러서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과민반응인건가요?? 한동안 대장암 관련되서 이것저것찾아본게많아서.... 또 웃긴건. 다른데 집중하면 신경안쓰인다는거죠...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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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일 전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이 경험하고 계신 왼쪽 하복부와 허벅지 불편감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급하신 5번 요추 디스크 문제가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요추 디스크는 허리 아래쪽에 위치하며, 특히 5번 요추 디스크에 문제가 있으면 신경이 압박되어 하복부와 허벅지로 이어지는 신경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린 느낌, 불편감,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앉아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앉은 자세가 디스크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기 때문입니다. 앉아있으면 요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서 있을 때보다 더 커져 신경 압박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것에 집중하면 증상을 덜 느끼는 것은 통증이나 불편감의 일반적인 특성입니다. 뇌가 다른 활동에 집중하면 통증 신호에 대한 인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장이 민감해진 것도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이 변화는 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가스 팽만이나 장 운동의 변화가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디스크 치료를 받고 계시니, 담당 의사에게 이러한 증상도 함께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스크 문제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료 과정에서 이 부분도 함께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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