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복용 중단 때문에 몸 상태가 심각하게 안 좋은데, 약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병원 예약을 잡을 때 거리 때문에 기존에 다니던 병원 말고 다른 병원 예약을 잡았는데, 그 병원에서 약 처방전이나 남은 약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약을 안 먹고 남겨두고 있는데, 약 사진은 찍어두었습니다. 그러면 그냥 약을 먹어도 될까요? 약을 먹으면 몸 상태가 좀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처방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신과 약을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남아있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전문의의 상담 및 복약 지도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복용하던 약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 사진을 찍어두셨다면, 그 사진을 새로운 병원에 보여주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거리가 멀어서 내원하기 어려우시다면 비대면 처방도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새로운 병원의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우려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처방이 가능할 수 있으니, 이 점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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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환자보관용 처방전을 안받고 내려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환자보관용 처방전이 필요해서 다른병원 가서 환자보관용 처방전 재발급이 가능한가요? 예시: A병원에서 진료받고 내려왔습니다. 근데 환자보관용 처방전이 필요해서 B병원에 처방전 재발급이 가능한가
어머니가 병원에서 처방전가지고 약국으로가서 처방전 제출후, 어머니 이름 부르시면서 가져가시라고해서 집에서 와서 약을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어머니께서 몸이 더 안좋아진것같다고 하셔서 약 봉투를 확인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분명 약받을때 어머니 이름만 불렀고, 주변에 다른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런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삭센다처방전 비대면으로 받았는데 제가 가려는 약국에서는 복사본안되고 원본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해서요 돈주고 처방전받았는데 다시 다른병원가서 처방전 또 받아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