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공급량 증가 후 호흡 어려움, 기관절개나 고산소, 인공호흡기 필요한가요?

정OO • 2024.03.09

산소 3L 마시고 있어요 그래서 산소 수치는 정상입니다.근데 호흡이 아직 힘들어요 폐기능이 20퍼센트(copd)인데 기관절개나 고산소(코에 끼우는건데 수액 달면서 수분조절 5L 이상 마시는걸 뭐라고 하죠?)나 인공호흡기를 하면 숨쉬는게 편해지지 않을까요 그걸 부탁드리면 기관절개관이나 고산소나 인공호흡기 받을수 있을까요? 월요일에 요양병원 들어가려는데 증상호전을 바라면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을수 있을까요? 잠자고 일어나면 호흡이 힘들어요 기관절개 고산소 인공호흡기는 언제 할수있고 저한테도 해당되나요?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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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0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호흡이 어려운 상황에서 산소 공급량을 늘려도 호흡이 힘들다면, 추가적인 호흡 지원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로 인해 폐기능이 20%로 감소한 상태라면, 기관절개, 고농도 산소요법(고산소), 또는 인공호흡기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농도 산소요법은 코에 산소를 공급하는 캐뉼라를 통해 높은 농도의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말하며, 이 경우에는 수분 조절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관절개는 기도를 직접 개방하여 호흡을 돕는 수술적 방법이며, 인공호흡기는 기계를 통해 호흡을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하시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극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현재 상태, 산소 포화도, 혈액 가스 분석 결과, 기타 검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관절개, 고농도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중 어떤 방법이 가장 적합한지 결정할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호흡이 특히 힘들다면, 이는 수면 중 호흡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 경우에도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기관절개, 고농도 산소요법, 인공호흡기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언제든지 시행될 수 있으며, 의료진은 환자의 안전과 호흡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시점에 이러한 치료를 제안할 것입니다.

    요양병원에서는 호흡곤란을 관리하고 증상 호전을 위한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치료 계획은 의료진의 진단과 평가에 따라 결정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전문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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