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질 입구 부위에 볼록한 물집이 생겼는데 모낭염과는 다른 것일까요?
한 3-4일전 씻을 때 왼쪽 질 입구 옆에 볼록하게 뭐가 났는데 모낭염이나 그런 쪽 같진 않고 그거 하나만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또 뭐가 볼록하게 났다는 걸 알기 하루이틀 전 관계 후 질 입구 6시방향이 심하게 아프고 쓰라리고 회음부도 쓰라리고 부었었어요 색도 허얘지고,, 그래서 그거 때문에 여파가 갔나보다 했는데 그제 생리 시작하고 오늘 씻을 때보니 사진처럼 표시한 부분에 다 오돌토돌 뭐가 났더라구요 원래 왁싱을 해서 모낭염이 잘 나긴 하는데 모낭염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았고 항문 질 입구 사이인 회음부랑 질 입구 왼편이랑 또 항문 왼편까지 뭐가 났더라구요 수포같은 느낌은 아닌데 만져보면 모낭염이나 수포처럼 모양이 딱 있다기보단 두드러기처럼 좀 모양이 좀 무르고 볼록하게 되어있어요 생리대 때문이라기엔 좀 안 맞는 게 많고.. 간지럽기도 해요 생리가 끝나면 내원하겠지만뭘까여 닥터로반이라도 바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