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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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10

  13개월 아기의 발바닥 상처는 일반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주면 잘 아물 수 있어요. 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아기가 부딪힌 발톱에 무좀이 없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아요. 그래도 상처 관리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1.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가능하다면 소독액으로 소독해주세요. 2. 상처가 크거나 깊지 않다면, 항생제 연고를 바른 후 밴드나 거즈로 덮어주는 것이 좋아요. 3. 상처 부위를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주세요. 4. 아기가 상처 부위를 긁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상처가 심하지 않고 붓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면 집에서의 간단한 처치로도 충분히 회복될 수 있어요. 하지만 상처 부위에 붉은 기운이 돌거나 붓기, 고름, 통증 등의 감염 징후가 나타난다면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또한, 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무좀 치료를 병행하면서 상처 부위의 감염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무좀은 발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몸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치료해야 해요. 무좀 치료 시에는 항진균제의 사용이 치료의 기본이 되며, 살리실산 성분의 연고 등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해주고, 생활을 함께 하는 가족(동거인)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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