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장소에서 호흡 곤란, 산소 부족 가능성은?
사람 많은 지하철이나 강의실같은 곳을 가면 숨이 좀 막히고 호흡이 시원찮은 느낌이 들어요. 공황장애같은 건 아닌거같은데 .. 길게 유지되진 않고 밖에 나오면 금방 괜찮아져요. 혹시 사람이 많아서 산소가 부족하고 이런거일려나요?
사람 많은 지하철이나 강의실같은 곳을 가면 숨이 좀 막히고 호흡이 시원찮은 느낌이 들어요. 공황장애같은 건 아닌거같은데 .. 길게 유지되진 않고 밖에 나오면 금방 괜찮아져요. 혹시 사람이 많아서 산소가 부족하고 이런거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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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강의실에서 숨이 막히고 호흡이 어려운 느낌을 받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아니라고 느끼시더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산소가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불안감이나 긴장감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로 공황장애 및 광장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도 유사한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검사나 심리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미용실.버스.지하철,공항 사람 많은곳을가면 긴장하면서 땀이 쏟아집니다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사람들 지나치게 의식하는데.. 특히 버스나 사람이 엄청 많은 백화점에소 심해져요 아무도 저를 안쳐다보는데 그냥 다 쳐다보는거같고.. 행동 하나하나 의식하게 되고 누가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되면 숨쉬는게 아주 조금이지만은 힘드네요 ㅠ… 백화점처럼 사람이 엄청 많으면 너무 답답하고 어지러워요 그래서 빨리 벗어나야해요….. 학교에서 고작 몇명앞에서 발표하는건데도 긴장해서 식은땀이 나고 배가 아파서 늘 망쳤어요 버스도 사람많으면 바로 안타고 좀 더 돌아가더라도 다른 버스타요.. 왜그럴까요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밖에 나가길 싫어하는건 아녜요 지나치게 의식을 많이하는것 뿐… 놀이동산도 안좋아해요
가끔씩 사람이 많은 영화관,강의실,공연장,지하철 같은 곳에 있으면 숨이 차고 확 어지러움을 느끼고, 시야가 흐릿해지며, 손발이 저려옵니다. 그리고 대게 그 곳을 벗어나지않거나, 다른데에 집중하려하지 않으면 삽시간에 힘이빠지고 실신 비슷하게 하는데.. 최근 이걸 느끼는 빈도가 늘어났어요. 죽을거 같은 불안감은 아니라 공황은 아닌거 같은데.. 언제 어디서 또 이렇게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날지 불안하긴해서 늘 긴장 상태인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어릴때부터 두통을 달고 살았는데, 최근엔 그 두통도 너무 심해졌어요. 공황증세 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