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과 질내사정 후 증상, 임신 가능성은?

Question

생리인지 부정출혈인지 모를때 질내사정 관계후 5일이 지났는데 갈색혈이랑 피 섞인 냉과 노란냉이 같이 나와요 팬티 라이너 다 찰 정도로 나오는데 왜 그런걸까요? 임신은 아니겠죠?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질내사정 후 5일이 지난 시점에서 갈색혈이나 피 섞인 냉, 노란냉이 나오는 것은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정출혈은 생리주기가 아닐 때에도 피가 보이는 현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생활 패턴의 변화, 면역력 감소, 다이어트, 호르몬제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자궁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냉이 팬티 라이너를 다 찰 정도로 나온다면 세균성 질염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통해 원인 균이 있는지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임신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성관계 8-10일 이후(생리예정일 2-3일 전)부터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성관계 10일 이후(생리예정일 4-5일 전) 얼리 임신테스트기, 성관계 14일 후(생리예정일 1-2일 후)에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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