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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3일 전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적 이상을 평가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부정맥과 같은 전기적 활동의 이상을 직접적으로 진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로는 심장의 크기, 모양, 판막 기능, 심장 근육의 수축력, 혈류 상태 등 구조적인 문제를 확인할 수 있지만,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적 활동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심전도나 24시간 홀터 모니터링과 같은 검사가 더 적합합니다.

  드물게 부정맥이 발생하는 순간을 초음파로 포착할 수 있다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는 우연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심전도 검사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 홀터 모니터링이나 심장 전기생리학적 검사 등을 추가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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