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천식 악화로 폐기능 검사 필요한가요?
6년전 대학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으며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알레르기성 천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때부터 싱귤레어를 복용중에 있습니다. 그때 비용이 부담되어 중간에 그만두긴 했지만 면역치료를 3년 정도 했었고 지금까지는 알레르기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목욕 시키다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기침이 계속해서 나서 비대면 진료로 약처방을 받았어요. 지금까지는 이 정도로 심한적은 없었어서 천식이 심해진건지 다시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폐기능 검사를 하면 되는건지, 모든 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한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