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택배차 소리에 대한 걱정
일하는 도중에 옆에 있는 아저씨가 택배차 안으로 그냥 자칭 구르마라고 하는걸 그냥 안으로 던져버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큰소리가 났는데 이것도 난청의 원이 될수 있나요...120데시벨 그이상도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일하는 도중에 옆에 있는 아저씨가 택배차 안으로 그냥 자칭 구르마라고 하는걸 그냥 안으로 던져버리더라구요.. 그러면서 큰소리가 났는데 이것도 난청의 원이 될수 있나요...120데시벨 그이상도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택배차 소리나 물건을 던지는 소리로 인한 큰 소음은 일시적으로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85~90dB 수준에서 1~2시간 정도 노출되었을 때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20데시벨 이상의 소음에 노출되는 것은 분명 청력 손상의 위험이 있으며, 특히 반복적인 노출은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소음 노출 후 일시적인 청력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어느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지면 청력이 회복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될 경우 휴식을 하더라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에 자주 노출되신다면 귀마개나 소음 차단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청력에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즉시 소음 노출을 중단하고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청력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명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더욱더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요즘 잠도 많이 못자고 귀를 습관적으로 많이파서 진물도 나오고 이어폰도 자주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어제부터 삐소리가 나더니 오늘은 삐소리와 함께 한쪽귀가 안들리다가 바로 돌아왔어요 ㅠㅠ 아직도 조금 먹먹하긴한데 ㅠㅠ 저런게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예전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돌발성 난청이 한번 온적이 있었어서 너무 무섭네요 ㅠㅠ 그리고 돌발성 난청이면 혹시 무조건 청력을 잃는건 아니죠? ㅠㅠ
평소에 한 번씩 귀에서 기계음 비슷한 소리도 들리긴 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돌발성 난청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응급실 가는 게 좋을까요? 중이염이나 다른 증상일 수도 있을까요? 걱정 되네요
방금 자다가 갑자기 삐—-하는 이명소리에 깼습니다 ㅠㅠ 수요일부터 열도 있어서 해열제 복용중인데 혹시 큰 병은 아닌지 걱정이 심하네요. 돌발성 난청일 확률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