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얼굴과 팔에 빨갛게부어오르고 간지러운 증상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만 있게되니 증상이 없어졌구요. 하루 잠시 풋살을 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니 증상이 발생되어 피부과의원을 가니 햇빛알레르기나 콜린성?알레르기라고 하더군요. 스테로이드성 약을 처방받고 받은 약을 바르니 피부각질이 일어나듯 표피가 벗겨지면서 서서히 낫더군요. 언제까지 스테로이드성 약을 먹으면서는 할 수 없을거 같구 근본적인 치료와 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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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가려움증과 함께 홍색 또는 흰색의 팽진(부풀어오르는 피부)이 생겨 피부에 경계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증상은 일반적으로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며, 약 15~20%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라 알려져 있어요. 콜린성 두드러기는 물리적 요인,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 심부 체온이 1℃ 정도 상승하여 발생합니다.
콜린성두드러기 등을 의심할 수 있어요. 인체 내 기본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중 체온을 조절하는 피부 교감신경계에 오작동이 일어나 발생하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체온이 급격이 변화하는 상황, 과도한 운동, 뜨거운 물의 목욕을 피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의 생활 습관 개선을 해주시면 좋아요. 증상이 악화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예방적으로 항히스타민제 복용 등 약물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어요.
유발 원인을 피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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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목욕이나 운동 후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원인, 증상 모두 정리해 봤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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