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간간히 생리 기간에 근접할 때 연녹생 냉이 나왔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보지는 않아서 그냥 두다가 이번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진료 시간에 어떤 내용들을 말하면 좋을까요? 평소에 냉 양이 많은 편이 아니었기도 하고, 투명한 냉이 나올 때도 많았어서 그냥 살았었는데 가려움증이 있는 것 같아요. 관계는 안해봤습니다. 또 평소 생리량이 1~2일치에 좀 많이 나오다가 3일차에서 갑자기 확 줄어서 4일쯤에는 거의 끝나고, 생리혈 색이 진갈색~고동색 계열인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을까요?? 평균 기간에 비해 짧은 감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색도 붉은 피(액체) 느낌보다는 갈색 냉 느낌으로 나와서요.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려는 결정을 내리셨군요. 건강을 위한 좋은 선택입니다.
산부인과 진료 시 의사에게 말씀드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냉 관련 증상:
생리 관련 증상:
기타 정보:
생리혈의 색이 갈색인 것은 혈액이 자궁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산화된 경우일 수 있으며, 연녹색 냉은 호르몬 변화나 가벼운 감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동반된다면 질염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어요.
진료 시 의사가 추가 질문을 할 수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시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hpv보균자이면 산부인과 질염 진료시 얘기해야하나요?
현재 나이 15살인 중학교 2학년 입니다. 남자친구와 관계를 하였는데 질외사정이였지만 사정을 하며 손으로 음경을 만진 남자친구가 바로 제 질 안에 손을 넣어서 임신 가능성은 낮겠지만 혹시 몰라 사후피임약을 사 먹으려 하는데 사후는 산부인과에서 처방전을 받아야만 살 수 있나요?? 혹시 진료를 한다면 무슨 진료를 받게 되나요??
산부인과 진료보러 갈때 청소년이면 부모님도 같이 가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