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에게 물렸고 호치게스 찔려 파상풍 백신 맞아야 하나요?

정OO • 2024.07.03

오늘 앵무새 한테 손목 물렷고 1주일 전즘 에 호치게스 철심 손에 찔려서 피낫어요 파상풍 은 몃년 에 한번 백신 맛아야 되나요 파상풍 원인 은 무엇인가요 녹슨 쇠 장미 가시 만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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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파상풍은 주로 토양, 먼지, 동물의 배설물 등에 존재하는 클로스트리디움 테타니(Clostridium tetani) 박테리아의 포자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 박테리아는 상처가 생긴 피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갈 때 활성화되어 질병을 일으킵니다. 녹슨 쇠나 장미 가시뿐만 아니라, 어떤 오염된 물체로 인한 상처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상풍 백신은 10년마다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깊은 상처나 오염된 상처를 입었을 경우, 마지막 접종 후 5년 이상 지났다면 추가 접종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에게 물린 상처와 호치게스 철심에 찔린 상처 모두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호치게스 철심에 찔린 경우는 파상풍 감염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파상풍 주사를 맞았다면, 파상풍 예방접종은 접종 후 10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파상풍 백신을 맞은 시기가 언제인지, 그리고 상처의 상태(깊이, 오염 정도 등)에 따라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상처의 상태와 이전 백신 접종 이력을 바탕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파상풍 예방주사를 언제 맞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웹사이트에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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