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장판을 틀면 얼굴이 간지럽고 땀이 맺히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낮에는 장판을 안켜고 있어서 그런가 얼굴 가려움이 심하지 않은데 밤에 장판을 최대한 낮은 온도로 틀어도 얼굴에 땀이 좀 나면 얼굴에 뭐가 기어다니는 것 같이 너무 간지러워요. 예전에 장판 때문에 몸에 두드러기같은 게 난 적이 있는데 얼굴은 안그랬었거든요. 이번에는 몸은 덜 간지러운데 얼굴에 땀이 맺혔다하면 미친듯이 간지러워요. 장판+땀 때문에 밤에 이렇게 얼굴이 가려울 수 있나요? 그냥 가려운 게 아니라 뭐가 막 기어다니는 느낌이에요. 땀을 닦고 좀 식으면 간지러움이 덜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