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변비로 고통받고 변을 본 후 똥꼬쪽이 찢어져 혈변이 나와요.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저께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서 밥먹으면 1초만에 화장실 간지가 오래 됐는데요 어제는 밥먹다가 너무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갔더니 변비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1시간동안 변비로 고통 받고 엄청난 큰변을 보고선 배가 괜찮길레 나왔는데 화장실 나올때 똥꼬쪽이 좀 아팠다고 해야하나ㅠ 따가웠다구 해야하나.. 근데 변비땜에 찢어져서 아픈건가 보다 했는데 담날부터 화장실 갈때마다 혈변아더라구여..항상 나오면 똥꼬쪽이 따가웠구요ㅠㅠ진짜..이게 전에는(한2달?1달반?)쯤엔 완전 맑은빨강 혈액을 변기에 부은것처럼 혈변을 본적두 있었는데 하루지나고 담날은 괜찮길레 산경도 안쓰고 지냈는데요..어제.오늘은 이게 변을 본후 닦을때 혈액이 묻는걸 보고선 똥꼬쪽이 찢어져서 그런갑다 생각하는데.가끔 아주작은 피덩어리도 보였구..좀 걱정됐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