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종기 재발로 인한 상처 부위 노란 고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엉덩이랑 허벅지 접히는 부분 같은 자리에 2번이나 종기가 재발을 해서 결국 저번달 11월 중순에 수술을 받았어요 염증조직과 주변살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양쪽으로 봉합을하고 빨대같은 걸 봉합한 중간에 꽂아놓고 드레싱하고 소독을 받으로 다녔어요.. 일주일 이상 시간이 지나면서 앉아있을 수 없을정도로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 앉아있으면서 봉합자리가 늘어나면서 살이 땡겨 아팠던 것 같다고 그냥 봉합실 빨대 다 제거하고 오픈 된 상태로 자연스럽게 아물도록 해야할 것 같다면서 그 상태로 매일매일 집에서 면봉에 포비돈 묻혀서 상처부위로 밀어넣으면서 소독을 했어요. 근데 한달째인데 갑자기 평소보다 또 많이아파서보니까 거즈가 피로 젖었고 수술부위에 노란 고름이 또 묻어나오네요 의사쌤은 고여있던게 나온거같다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시고... 지금까지도 계속 사진과 같은 상태에요(피양은 줄긴했지만 수술부위 노란고름은 여전히 묻어나오고) 대체 뭐가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