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은 무조건 분비물이 치즈같은 형태로 나타나나요? STD 검사에서 칸디다 알비칸스가 나왔었고, 현재 외음부와 음핵부분이 가렵고 질내부보다는 겉 피부쪽이 가렵습니다. 하지만 분비물은 일반 냉과 유사한 형태인데요, 한번도 치즈같은 분비물이 나온적 없어요. 칸디다 질염인데 분비물이 세균성 질염과 비슷할 수 있나요? 아니면 세균성 질염이라 해도 STD검사에서 가드넬라가 검출 안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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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의 흔한 증상으로는 하얀 치즈, 두부찌꺼기 형태의 분비물이 나타나지만, 모든 경우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분비물의 질과 양은 개인마다 다르며, 때로는 일반적인 질 분비물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가려움증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분비물이 묽고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적이지만, 모든 세균성 질염이 가드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STD 검사에서 가드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서 세균성 질염이 아니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증상에 기반하여 칸디다 질염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균성 질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판단하는 것은 저희가 지정할 순 없는 부분이기에 진료를 통하여 확인하시길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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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드넬라 질염에 걸렸었는데 오늘 분비물(냉)을 확인하니 칸디다 질염인거 같아서요… 클리부분도 따끔따끔 하네요 (하얀색 알갱이 같은 분비물이 나왔어요) 질염 여러개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 분비물 및 질염 관련 문의 드립니다. 8/2 std 검사에서 유레아플라즈마파붐, 가드네렐라, 칸디다가 검출됐었고, 먹는 약 & 질정 복용 이후 8/22 std 재검사에서 12종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 8/22 이후 성관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질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매일 속옷에 500원 동전 정도 크기의 분비물이 묻어 나오며, 햐안색 또는 연노란색의 분비물이 속옷에 굳어서 가루처럼 떨어져 나오기도 합니다. 현재는 가려움증이나 심한 악취는 없으며, 속옷에 코를 갖다 댔을 때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나는 정도인데, 이 경우도 칸디다 질염으로 볼 수 있나요?? 칸디다 질염이 아닌 경우, 해당 문제의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TD 검사받았는데, 세균성질염이라고 합니다. 병원 내원해서 치료하라는데 가는 데에 시간이 안되어서요. 세균성질염은 자연치유가 안되는 건가요? 증상이나 분비물, 불편함 등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