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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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24

  생리 4일차에 성관계를 가졌고, 콘돔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콘돔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정액이 흘러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될 수는 없습니다. 월경주기가 평균 35일이라고 하셨으므로, 일반적으로 배란은 주기의 중간 즈음인 약 17~18일경에 일어납니다. 생리가 끝난 지 4일차라면 배란일로부터는 아직 멀었지만, 개인의 생리주기나 배란일이 다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사후피임약은 무방비 성관계 후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임신 가능성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면, 사후피임약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은 처방전이 필요하므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상황을 평가하고 사후피임약의 필요성 및 복용에 대해 조언을 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사후피임약은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이 고용량 들어 있어 호르몬 폭탄이라고 불리며 사후피임약은 한 번의 생리주기(약 한 달)에 두 번 이상 복용하지 않아야 하는 약이고, 사후피임약은 한 번만 복용해도 혈전·구토·두통 등 여러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불가피하게 복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한 번의 생리 주기에 한 번만 복용해야 한다고 해요. 사후피임약 복용을 원하신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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