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질염 약 복용 후 냉이 심하게 나와있어요, 칸디다 질염인가요?

정OO • 2024.05.24

어제 산부인과 가서 질염 약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까 냉이 미친듯이 나와있어요 마지막 관계일은 22일이구요 (노콘질외) 23일에 병원에 가서 약 먹고 처방 받았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니까 냉이 미친듯이 나와있습니다 칸디다 질염? 인 걸로 알고 있고 생리는 5월 1일날 해서 5월 27일에 한 번 더 한다고 해요 무슨 증상인가요?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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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4

    질염 치료 후 냉의 증가를 경험하는 것은 때때로 치료 반응의 일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칸디다 질염인지 확신하기에는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칸디다 질염의 증상으로는 흰 치즈(두부) 조각 형태의 질 분비물, 외음부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 등이 있습니다. 관계일이 22일이었고, 23일에 병원을 방문하여 질염 약을 처방받았다면, 약물 복용 후 바로 다음 날인 오늘 냉이 많이 나오는 것은 치료에 대한 반응일 수도 있고, 다른 종류의 질염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이 아닌 다른 유형의 질염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재진찰이 필요합니다. 생리 예정일이 5월 1일이고, 5월 27일에 다시 생리를 한다고 하셨으니, 생리주기에 따른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냉의 양이나 성질이 평소와 다르다면, 추가적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냉이 많이 나오는 것이 불편하거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상태를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약 복용한 지 2~3일이 지나면서 증상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나 약의 효과는 개인마다 상이하므로 정확한 안내가 어려워요.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약을 임의로 중단하시면 증상이 재발 할 수 있으므로 처방한 용법대로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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