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틸프레드니솔론 복용 후 리바운드 증상과 부작용 관련 질문

임OO • 2024.08.20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제) 메틸프레드니솔론을 아침 저녁 4mg씩 3주 정도 복용했는데 리바운드 증상이 올 수 있나요? 3주 연속으로 먹은건 아니고 3일, 3일, 3일, 10일 이런 식으로 먹었는데 괜찮을가요..? 지금 메틸프래드니솔론 부작용 중 하나인 피부 얇아짐과, 다리나 팔같이 얇은 피부에 점상출혈 소견과 여드름은 아니고 피부염? 뾰루지가 조금씩 관찰되고 있어요. 얼굴 피부는 피부염 증상 때문에 복용했었는데 첫 3일에는 좋아지다가 갈수록 효과는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복용 중단한지 6일째입니다. 혹시 반감기에 대해서도 궁금한게 있는데 3주정도 먹었다고 하면 대충 2주 정도지나야 몸속에서 아예 없어질까요?? 리바운드 증상인지 아닌지 ㅠㅠ 궁금하네요

모낭염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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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피부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0

    메틸프레드니솔론과 같은 스테로이드제제는 복용을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리바운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장기간 복용 후 중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 **리바운드 증상**: 메틸프레드니솔론을 3주 동안 복용한 후 중단하면 리바운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테로이드가 체내에서 갑작스럽게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피부염 증상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용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여요. 2. **부작용**: 피부 얇아짐, 점상출혈, 피부염 등의 부작용은 메틸프레드니솔론의 일반적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제제는 일시적인 염증반응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울 때 사용하여 염증과 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3. **반감기**: 메틸프레드니솔론의 반감기는 약 18-36시간입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완전히 배출되기까지는 약 5-7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주 동안 복용한 경우, 약물이 체내에서 완전히 없어지기까지는 약 2주 정도가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을 중단한 지 6일째라면, 체내에서 약물이 거의 배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리바운드 증상이나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한 경우 서서히 용량을 줄여 중단하는 것이 권장되므로, 복용 용량이나 중단을 시도하시는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과의 복약 상담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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