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병원 에서 조직을 4-5군데 정도 떼었는데요 ... 조직마다 결과가 다 달랐습니다 Cin 2-3단계로 추정이지만 2단계에 가까워 보이는 부분, 만성경부염으로 보이는 부분, Cin1로 보이는 부분 이렇게 다 달라서 결과지를 들고 대학병원에 방문 했습니다 (Hpv 바이러스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 암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해두고, 다음 검진때 교수님께 들은 소견이, 암검사 정상이고, 바이러스는 저위험군만 활동성을 보인다. 보통 2-3단계경우 수술을 하지만 조직마다 나타내는 단계가 달라서 아직 지켜봐도 될 듯하다 4개월뒤에 보자! 라고 하셨는데요.......괜찮을 까요....? 이미 작든 크든 경부 이형성증이 진행중이라는 건데...... 4개월 기다렸다가 훅 나빠져서 암이라도 되면 어쩌나 해서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로컬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가 다양하게 나와서 혼란스러우실 것 같아요. CIN(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2-3단계는 자궁경부암의 전단계 상태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조직 검사 결과가 다양하게 나온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대학병원과 같은 전문적인 의료 기관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대학병원에서의 검진 결과 암 검사가 정상이고, HPV 바이러스가 저위험군에서만 활동성을 보인다면, 일단 급박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CIN 2-3단계로 추정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해요.
대학병원의 교수님이 4개월 후에 다시 검진하기로 한 것은 현재 상태를 지켜보면서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환자분의 걱정과 불안감을 고려하여, 만약 더 조속한 검진이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의료진에게 이를 소통하고, 필요하다면 두 번째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암이나 다른 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가능성에 대한 걱정은 당연한 것이며, 이러한 우려를 의료진과 상의하여 최선의 의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상태가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학병원에서의 교수님의 조언을 따르되, 본인의 건강 상태와 불안감을 충분히 고려하여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상담이나 검진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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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류마티스 내과에서 몇 개월마다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리리카캡슐 75밀리그램 엔테론정 150밀리그람 쎄레브렉스캡슐200밀리그램 (양이 남아있어서 필요없음) 하지정맥류 때문에 할머니께서 드십니다. 매일밤 발이 화끈화끈하셔서 드시면 조금 나아지시는데요. 약이 3개남아서 재처방을 받으려하니 2달을 기다려야해서요. 일반 로컬 신경외과에서도 처방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의무기록사본을 가지고 방문해야 하나요?
자궁경부 이형성증 cin 2-3단계를 로컬병원에서 진단받고 대학병원으로 전원했습니다 4개월 뒤에 다시 보기로 했는데요 ... Cin2-3단계인 상태에서 수술하지 않고 두고봐도 되는건가요?
두드러기가 나서 알러지검사를 할까하는데 대학병원이랑 일반병원이랑 하는 검사가 다를까요? 아니면 그냥 전문의있는 로컬병원 가서 받아도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