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일 된 아기가 열이 지속되고 수유량이 감소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응급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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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사용: 월령과 체중을 확인하고 적절한 용량이 처방되어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통해 상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해열제를 사용했다면 투여 시간을 확인하고 다음 복용 시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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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관리: 아기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미온수로 목욕을 시키거나 미온수로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의 옷을 가볍게 입혀서 체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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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섭취: 수유량이 줄었다면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조금씩 수유를 시도해보세요. 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소량의 물이나 전해질 보충용액을 먹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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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아기가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서 아기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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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모니터링: 아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열이나 다른 증상이 악화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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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과의 상담: 상황이 악화되거나 걱정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하여 조언을 구하세요.
내일 아침 병원에 다시 방문하기 전까지 위의 조치들을 시도해보시고, 아기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거나 호흡곤란, 의식 저하,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