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2차 접종 후 4일째부터 팔이 너무 아파요, 부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7/19)에 가다실 2차를 맞았습니다. 이미 1차를 맞아본 경험도 있고 팔 통증이야 그냥 뻐근한 정도니,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2차 맞은 당일~3일은 팔 통증도 경미해서 운동해도 될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맞은지 4일째부터(지금으로부터 이틀 전) 팔이 너무 뜯어질 것 처럼 아파서 자다가 깨고, 옷을 입고 벗는 것, 머리를 말리는 것 이런 것들을 진짜 힘겹게 하고 있어요.. 심지어 가다실 맞은 팔 쪽으로 자칫 눕기라도 했다간 지옥을 경험합니다... 당일부터 3일차까지는 괜찮다가, 4일차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난 이유가 뭘까요? 부작용인지 궁금해요ㅠㅠ 일도 해야 하는데 키보드 타이핑도 힘겹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