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복용 후 발진, 사타구니 가려움증, 매독 가능성은? 피검사를 해야 할까요?
올해 1월 첫남자친구와 첫성관계를 가지고 이후 지금까지 남자친구와만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던중 3월 말 편도염을 앓게되어 A병원에서 항생제 2일정도 복용 후 좋아지질 않아서 B병원으로 옮겨 더 쎄다고 하는? 항생제를 복용하였습니다 B병원 항생제 2-3일 복용이후 갑자기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발진이 올라와 병원에가서 완화시켜주는 주사를 맞고? 약은 복용중지하였더니 3-4일정도 거쳐서 발진이 가라앉았습니다 이때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발진이라고 생각했는데 , 최근 8월 사타구니가 가려워 보니 새끼손톱 반만한 크기로 뭔가 난듯하여 습진?인줄 알고 그냥넘겼는데 여전히 가려워요. 지금생각하니 매독 증상인가 싶어서 걱정이됩니다ㅠㅠ 8월에 산부인과에서 std12종 검사 받았을땐 칸디다만 나왔고 나머지는 음성이었는데 매독은 혈액검사가 정확하다고 알고있어서요.. 혹시 지금이라도 매독 피검사를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