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튜브 수술 후 돌발성 난청, 완전 청력 상실 가능성과 치료 가능성은?
24년 한국나이로 18살된 여학생입니다. 아주 애기때 중이염으로 인해 중이염튜브수술을 했는데요. 1년전 심하지는 않지만 양쪽에 돌발성 난청이 왔고 약먹고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꽤 괜찮아진듯해 그냥 살았어요. 병원을 다시 안가봐서 정말 나아진건진 모릅니다! 근데 최근에 왼쪽귀가 아예 안들리고 이명이 심해서 병원을 가니 청력검사했는데 청력이 아예 안들리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큰 병원을 가라해서 검사를 진행했구요 거기서 뇌파검사도 같이 했는데 완전 제로가 맞다고 나옵니다.. 이거 못고치나요..? 그리고, 어릴 때 중이염 튜브 수술로 이렇게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