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무릅 십자인대 재건하고 재활운동 중 이고 왼쪽 무릎 관절염 있어 관절염 약 복용 하며 회사 다니며 재활운동 중 입니다 운동중 왼쪽 무릅 타박상(기구에 부딧힘) 되어 정형외과에서는 타박상 진단 뼈에는 이상 없다 하고 뻘겋게 되어 있고 타박상 발생한지 3일 되었습니다 재활운동 하여야 하는데 난감 하네요 병원 도수 / 물리 치료 병행 중이고 운동을 어떻게 이어 나갈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직이라 더욱 재활을 잘해야 하는데 방향을 어찌 잡아야 할까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현재 상황에서 재활운동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오른쪽 무릎의 십자인대 재건 수술 후 재활운동을 진행 중이고, 왼쪽 무릎에 타박상이 있는 상태라면 몇 가지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1. 휴식: 왼쪽 무릎의 타박상은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지만, 부딪힌 부위의 염증과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염좌의 경우에도 과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었으므로, 타박상도 마찬가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재활운동 조정: 오른쪽 무릎의 재활운동은 계속해야 하지만, 왼쪽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 강도와 종류를 조정해야 합니다. 물리치료사와 상의하여 왼쪽 무릎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선택하세요. 이전 답변에서도 재활 치료 중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경과를 지켜보면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되었습니다. 3. 도수/물리치료 지속: 현재 받고 계신 도수 및 물리치료는 계속 받으시되, 치료사에게 현재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중인 상태에서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었습니다. 4. 통증 관리: 타박상 부위의 통증이 심하다면, 냉찜질이나 처방받은 진통제를 활용하여 통증을 관리하세요. 이전 답변에서도 냉찜질과 비마약성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5. 전문가 상담: 정형외과 전문의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상태에 맞는 재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통증에 대해서는 수술한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었습니다. 현장직 업무를 수행하시면서 재활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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