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s 증후군 환자의 심박수 변화, 코로나 감염 후 급격한 회복 현상에 대한 이해

정OO • 2024.10.08

Pots인데, 그저께 까지도 심박수 산책중 130-140 약간 달려서 심박수가 170 180까지 올랐었습니다. 원래 기립중 심박수에도 문제가 많았고, 항진되있는 상태에서는 특히 급변동과 높은 심박유지가 있었습니다 110,120이상정도인데요. 그래도 약간 개선이 되어 몸상태가 좋았던 날의 새벽에는 90언저리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 코로나를 앓아서 당장 그저께까지 처음 설명드린대로고, 누워있거나 앉아있을때도 심박수가 100-120정도였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pots도 아니고 아에 거의 정상 심박수 범위로 돌아와있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코로나 호전중이라곤 해도 평소보다 상태가 비슷하거나 조금 안좋아야 정상인데 누워있을때 심박수 60 70 기립시 80 90 정도로 변하여서 황당하며 급작스러운 변화에 걱정됩니다. 최극 몸상태를 감안하면 이해불가능한 현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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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8

    POTS(기립성 빈맥 증후군) 환자에서 심박수의 급격한 변화는 드물지 않은 현상입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 심박수의 변화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POTS 증상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감염 후 회복 과정에서 자율신경계의 일시적인 조절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 반응이 감소하면서 심박수 조절이 더 안정적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체내 전해질 균형이나 혈액량의 변화가 심박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지속적이라면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급작스러운 변화가 걱정된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박수의 급격한 변화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정상 맥박수는 보통 1분당 60-100회 사이이며, 운동, 감정, 기저질환에 따라서 맥박 수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심전도 이외에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우선 가까운 심장내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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