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겔 사용 후 분비물과 가려움, 외음부 찢어짐은 질염의 증상인가요?

김OO • 2023.09.24

세균성 질염 진균성 질염 판정을 받고 항생제는 이미 몇번 먹었어서 메로겔 처방을 받았는데 조직 검사 후라 그런지 4일 정도 갈색 덩어리가 좀 나오긴 했어요 그러고 지금은 냄새는 없고 축축하게 팬티라이너가 젖고 밑을 보면 작은 치즈 같이 흰색 냉들이 항상 있고 메로겔을 넣을 때 마다 따갑고 가려워요 하루 2번씩 쓰고 있는데 메로겔 쓰면 원래 분비물 나오고 따갑고 가렵나요? 그리고 질 바로 오른쪽 외음부 부분이 찢어지는데 처음엔 라이너에 베인걸까 했는데 라이너가 그 근처에 안닿았고 아물어도 변기에 앉을때 다시 찢어져서 소변을 볼 때나 샤워할 때 너무 따갑고 아파요 이것도 질염 중 하나인가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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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09.24

    질문자님, 상황이 까다로우셨을 텐데 걱정 많으셨겠어요. 메로겔을 사용하면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일반적인 반응이지만, 따가움과 가려움을 느끼신다면 이는 조금 이상한 반응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메로겔 사용을 잠시 멈추고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게 좋아요. 질 바로 오른쪽 외음부 부분이 찢어져서 소변을 볼 때나 샤워할 때 아프다고 하셨는데, 이는 질염과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며,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면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질염은 세균 감염,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을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효과적으로 질염을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할 수 있어요. 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하고, 생리대는 자주 바꾸며,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우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 것이 중요해요. 결론적으로, 메로겔 사용 후 따가움과 가려움을 느끼신다면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질 바로 오른쪽 외음부 부분이 찢어져서 아프다는 증상은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며, 소염진통제 복용에도 효과가 없다면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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