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찬 전립선암 말기 환자, 소변 줄을 꼽는 것이 좋을까요?
전립선암 말기로 집에서 기저귀차고 계신 환자입니다. 기저귀에 하루 한번 300ml쯤 소변을 보시는데, 그동안 탐솔캡슐 복용하고 계셨는데 기립성 저혈압이 반복되고 약이 효과가 없는거라하시네요. 약 복용은 중단했는데,소변줄을 꼽는게 낫다고 하시는데, 지금 해야할까요? 거동이 안되는 환자인데, 소변이 아예 안나올때 하면 너무 늦은 걸까요?
전립선암 말기로 집에서 기저귀차고 계신 환자입니다. 기저귀에 하루 한번 300ml쯤 소변을 보시는데, 그동안 탐솔캡슐 복용하고 계셨는데 기립성 저혈압이 반복되고 약이 효과가 없는거라하시네요. 약 복용은 중단했는데,소변줄을 꼽는게 낫다고 하시는데, 지금 해야할까요? 거동이 안되는 환자인데, 소변이 아예 안나올때 하면 너무 늦은 걸까요?
전립선암 말기 환자분의 경우, 소변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흔한 문제입니다. 환자분이 하루에 300ml 정도의 소변을 보시는 상황이라면,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하기 위한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반복되고 탐솔캡슐 복용에도 효과가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변 줄(도뇨관)을 꼽는 것은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하고 방광의 압력을 줄여주어 방광이나 신장에 대한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도뇨관을 사용할 때는 감염 위험과 관리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자분의 거동이 불편하고, 소변 배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는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게 되면 급성 요폐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이는 긴급한 의료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전반적인 상태와 삶의 질을 고려하여, 주치의와 상의하여 도뇨관 삽입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치의는 환자분의 건강 상태, 소변 배출량, 기립성 저혈압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변 줄에 찌꺼기가 있다면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을 수 있어요. 소변 줄을 톡톡 쳐서 찌꺼기가 내려가도록 해볼 수 있지만 막힘이 심하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세척이나 소변줄을 교체하는 것이 필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전립선암 판정 받았는데 밤에 소변을 자주 누는것도 안좋은증상 중 하나인가요?
전립선암 증상이 뭔가요 중2도 전립선암 걸릴수 있나요
전립선암 가능성 20대 남자입니다. 지난주부터 하복부랑 회음부쪽 불편함이 있어서 어제 비뇨기과를 갔습니다. 어제 소변검사를 했는데 소변검사상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오늘부터 소변이 가늘어지고 화장실도 자주갑니다. 혹시 전립선암 가능성이 있을까요? 소변검사로 전립선암을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