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입니다 생리를 2년 넘게 안해서 폐경 이려니 생각했는데 이번에 산부인과 가서 검사해보니 자궁내막 두께가 두꺼운걸로 봐서 폐경이 아니라 해서 호르몬검사를 실시.결과는 프로락틴 수치가 조금 높게 나와. 2개월후 재검 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에 무월경 이유를 찾아보니 뇌쪽 의심 이런말들이. 있는데 2개월후 다시 검사릘 하는게 맞는지 아님 지금이라도 뇌쪽 검사를 하는게 맞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폐경이 다가오게 되면 주기는 길어졌다 짧아졌다를 반복하게 되어요. 따라서, 우선 산부인과적인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이 없으셨다면 예정대로 2개월 후 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여지며, 평소 신체 내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으며 두통이나 상하지 위약감 등의 증상이 없다면 뇌질환을 의심해보긴 어려워요.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여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정신과약 복용중인데 2달 넘게 생리를 안 해요. 원래도 주기가 불규칙하긴 한데 이번에는 좀 심하네요. 정신과약은 바뀐건 전혀 없고 계속 똑같은 걸 규칙적으로 먹어요. 최근에 회사 다니기 시작해서 좀 피곤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기도 해요. 혹시 약 때문일까요? 아니면 달라진 생활패턴 때문일까요?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요?
산부인과생리불균형자연식 위주로 먹으며 14시간~16시간 공복을 가지는 간헐적 단식을 세달하면서 종종 아침에 공복상태로 근력운동이나 유산소를 30분 정도하고 오후쯤 빠르게 걷기를 두세시간하며52kg에서 48kg까지 감량했는데요 때때로 좀 어지럽고 기력이 너무 없을때가 있긴했는데 생리양이 한번 엄청 급감하더니 이후로 두세달째 생리를 안하고있는데요 어떤 이유일까요?ㅜ
다이어트무월경으로 지낸지 몇년이 됫는데 털이 요즘 들어서 많이나요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