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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후유증으로 인해 옆구리에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우신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신장에 흉터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때때로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에서 염증이나 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급성 염증보다는 신장에 생긴 흉터나 조직 변화로 인한 불편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불편감이 후유증으로 인한 것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활 습관 개선이나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추후에 다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아 보이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신장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에서 염증 수치, 신장과 관련된 수치가 높게 측정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검사를 통해 신장 질환의 진단 등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초음파, 조영술, CT 등 영상검사를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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