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대음순이 심하게 부어 닥터나우에서 곰팡이균인 것 같다고 진단받고 플루나졸 캡슐, 카네스졸 플러스 크림을 받아서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3일전에 또 재발해서 크림은 남아있어서 크림 바르고있는데 약을 안먹어서인지 아직도 안 낫고 있어요. 집에 소염제 있는데 그거 먹어도 효과 있을까요? 집 근처 있는 산부인과, 피부과 다 가봐도 다들 뭔지도 모르시고 그때 받은 약들은 다 효과가 없었는데 플루나졸이랑 카네스졸 크림은 잘들었거든요. 혹시 예방법이나 관련 영양제 추천하실 것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아파서 앉아있지도 못해요... 성경험은 없어서 관련 질염은 아닙니다. 생리는 예정일 1주일 지났는데 안 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칸디다성질염은 소염제로는 효과 없을 것 같고, 진료 보시고 처방 약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칸디다성 질염은 75%의 여성이 경험을 할만 흔한 질환이며, 재발률도 높다 해요. 칸디다 알비칸스 균의 과다증식으로 질환이 발생하게 돼요. 면역력에 관련된 영양제, 질유산균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안내드리자면,
가능한 빨리 산부인과 진료 보시고 치료하시는 것이 좋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발하기 쉬운 질염 증상과 종류, 치료법, 예방법까지 꼼꼼히 정리해 봤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너무 세게해서 그런 지 너무 아파서 빼고 보니 대음순 한쪽이 부어있더라구요 직후에는 통증까지 있었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통증은 없어지고 붓기는 살짝 가라앉았는데 괜찮은 걸까요?
속옷에 닿는 대음순 부위에 뾰루지/땀띠처럼 양옆으로 줄지어 나더니 며칠이 지난 지금 너무 부어올라있습니다. 생리중이기도하고 가끔 생리대나 속옷 잘못 입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제가 몸살이 심하게 나서 병원에 못가고 있었는데 이건 겪어보지 못한 고통이고 증상들이네요… 한달동안 제가 일반적이지 않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연이어서 있어서, 잠도 잘 못자고 그래서 몸이 한꺼번에 여기저기 아픈 바람에 안일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징그럽게 부어올랐고 오늘은 또 안쪽에도 염증이 생기고 있습니다. 너무 따가워서 겉에쪽에는 듀오덤을 붙이니 쓸리는건 덜해서 고통은 줄어들었는데 붓기가 너무 심합니다. 너무 아프네요… 처방전 기다리는 동안 당장에라도 약국에서 먹을 수 있는 약 계열은 뭐가 있을까요.
대음순 주위가 붓고 가렵고 따갑습니다 질염인가 싶어 산부인과 진료봤는데 냉도 없고 균도 없고 깨끗한 상태라던대도 그러네요 혹시 베이비파우더를 좀 발라주면 괜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