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4일차입니다. 이제 피가 다 빠져나가고 갈색물이 나오는데요. 오전 10시 쯤 자꾸 오싹해서 학교에서 선생님께 말하고 화장실을 갔는데요. 진흙 형태의 황토색 변이 나왔습니다. 그 뒤로는 별로 변이 마렵지 않아서 대수롭게 넘기고 학교를 끝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항문에서 압박감과 무언가 또 많이 불편해요.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화장실을 왔는데 불편하다가 변기에 보니까 부드럽고 구분 끊기는 형태의 변이 나왔습니다. 변이 이어서 한번에 안 나와서 변을 다 본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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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중에 변의 변화를 겪는 것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소화기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갈색 물이나 황토색 변은 소화 과정에서의 변화나 음식물 섭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항문에서 압박감이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변비나 치질, 또는 다른 소화기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요. 변이 부드럽고 끊기는 형태로 나오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아니지만, 변을 완전히 보지 못한 느낌이 계속된다면 소화기 건강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섬유질 음식을 드시거나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어 대변이 잘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되며, 이러한 증상이 해결되면 열상 또한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어요. 만일 변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열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병원 진료 보시는 것이 좋아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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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허리도 갑자기 끊겨질 듯이 아프고 배 쪽에도 뭔가 변 마려운 오싹함이 들어서 화장실에가서 모서리가 있는 적당한 양과 굵은 변을 보았는데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오싹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을 잘못 잤는지 허리는 계속 아파요.
원래 변을 자주쌌는데 코로나이후 소화불량이랑 변비로 고생중인데요 변이 원래 길고 단단하게 나오는데 최근 변이 이상해요 무슨병같은걸까요
화장실 2번이나 갔는데 또 변이 나와요. 40분 씩 변 마려움이 생기면 화장실을 가는데 갈 때마다 나옵니다.. 소변보단 변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