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 과다 또는 저하, sibo 또는 장누수 증후군인지 혈액검사로 확인 가능한가요?

조OO • 2024.04.12

위산 과다인지 저하인지 또, sibo 나 장누수 증후군인지 확인 해보려면 내과에서 혈액검사만으로 충분히 다 알 수 있나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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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산 과다 또는 저하, 소장세균과잉증후군(SIBO), 장누수 증후군은 혈액검사만으로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위산 과다 또는 저하의 경우, 위산 분비량을 직접 측정하는 검사는 일반적으로 실시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병력을 통해 의사가 추정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 점막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위산 분비를 자극하는 호르몬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SIBO의 경우 호흡검사가 일반적인 진단 방법입니다. 이 검사는 환자가 특정한 당을 섭취한 후 호흡 중의 수소 또는 메탄 가스의 농도를 측정하여 SIBO를 진단합니다. 혈액검사로는 SIBO를 직접적으로 진단할 수 없습니다.

    장누수 증후군은 장 점막의 투과성이 증가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를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표준화된 검사는 없으며, 혈액검사로는 특정 면역 반응이나 염증 마커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장누수 증후군을 확진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산 과다 또는 저하, SIBO, 장누수 증후군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증상에 따른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검사 외에도 위내시경, 호흡검사, 대변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의사의 문진이나 촉진을 통해서 복통이 나타나는 양상이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게 되고 의사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초음파 또는 CT 등의 영상학적인 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수 있어요. 또한, 문의주신 사항 중 혈액 검사를 통해 염증 지표나 다른 신체 장기의 이상 수치를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들이 실시될 수 있는 점 알려드려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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