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리고 자는 습관 고치는 방법?
잘때 입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벌리고 가끔씩 구상호흡도 하는데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잘때 입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벌리고 가끔씩 구상호흡도 하는데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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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은 특히 수면 중에 코막힘이나 비염, 편도 비대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자연스럽게 입이 벌어지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구호흡을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구강호흡을 줄이기 위해서는 비강 세척을 통해 코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면 코와 목의 건조함을 줄여 구강호흡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구강호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만약 비염이 원인이라면 비염 치료제를 사용하거나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입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는 것을 줄일 수 있으며, 지속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보시고, 필요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이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입이 건조하고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입막음 테이프를 붙이려고 하는데 입 주변에 트러블이 올라올까 봐 고민이에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꾸준히 사용한다면 고쳐질까요?
평소 입 벌리고 호흡하는 게 습관이 돼서 평소에는 코로 호흡하려고 노력하는데 잠잘 때는 무조건 입을 벌리고 잡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고 일어나면 목이 따갑고 피곤합니다.
수면 시 입 벌리고 호흡하는 문제가 있어서 입을 닫고 자면서 고치려다보니 이를 악 물고 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일어나면 턱관절에 통증이 심해서 턱보톡스도 맞았습니다. 이후 아침에 통증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입을 꽉물고자는지 아침에 잠깐 뻐근합니다. 그리고 아래턱을 양옆으로 움직이면 덜거덕거리면서 턱이 어긋납니다. 이 경우에는 구강내과에 방문하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