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봤는제 칸디다성 외음질염 증상과 유사하게 하얀 분비물이 나왔습니다. 계속 그러진 않았고 심하게 두번 정도 증상이 보였습니다. 2주 전에 균검사와 암검사를 통해 HPV 61번이 발견하게 되었고 그에 맞는 처방 약 복용 및 질 세정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걱정이 되는 건 전에 생리일이 12월 23일인데 아직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 전에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슴이 부풀고 아프고 배가 아픕니다. 질 세정 치료와 약 복용 및 칸디다성 염증의 증상으로 생리가 늦어질 수 있나요?? 관련 사진도 첨부할테니 친절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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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칸디다성 질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증상을 경험하고 계시네요. 하얀색의 두껍고 끈적이는 연두부, 치즈 같은 질 분비물이 있다면 칸디다성 질염일 수 있습니다. HPV 61번에 대한 치료를 받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치료 자체가 직접적으로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생활 습관의 변화, 약물 복용 등이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긴 칸디다성 질염이 생리 지연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이 생리 전 증상과 유사하다면 생리가 곧 시작될 가능성도 있지만, 생리가 계속 지연된다면 임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리 불순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온라인 상담에서는 첨부하신 사진을 확인할 수 없으니, 필요하다면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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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론 복용중이고 네팩째 복용 마쳤습니다. 매번 휴약기 3일 차에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그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하는데 그게 이유 일까요? 클라미디아랑 칸디다 질염 진단 받아서 항생제를 일주일간 먹었었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약은 꼬박꼬박 잘 먹었어요
이번달에 스트레스 받는일도 좀 있었지만 남자친구와 관계를 할때 질외사정으로 했어요 근데 정말 실수는 하지 않았어요 지금 예정일이 하루 지났는데 그냥 심리적인 것 때문에 생리가 늦어지는건가요?
생리를 지난달 10며칠에 했는데 생리를 안해요 왜그럴까요.? 요즘 스트레스를 좀 받긴했는데 그외는 잘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