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간지러워요
잠들기전이나 주로 일끝난 밤, 저녁부터 다리가 간질간질 거리고 저릿거리는 것 처럼 이상한 느낌이나요 계속 움직이게 되고 주무르면 좀 나아졌다가 다시 그럽니다 항상 파스 붙이거나 뿌리고 자면 좀 나아서 거의 그렇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일을 거의 서서해서 그러는건지 일하고 나서부터 심해졌어요. 예전에는 아주 어쩌다 가끔 그랬는데 일 하고 나서부터는 거의 매일 증상이 보여 밤에 잠자기가 힘들고 다리를 가만 두기 힘듭니다. 낮에는 거의 안그러는데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그래서 일 하기도 너무 힘들고 다리가 아프고 찌릿거리고 간질거리고 어떤 하나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많이 다리를 쓴 날은 유독 더 심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건지 밤에 잠자기도 힘들고 다리는 계속 간지럽고 저리고 찌릿거리고 가만 못 두겠고 파스에만 의존해서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