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간수치 변동,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간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남편이(만39세) 22년 말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AST 22, ALT 27, 감마지티피 97로 나왔는데 올해 11월에 검진 때 받은 간수치가 AST 23, ALT 36, 감마지티피 91로 나왔어요. ALT 35아래 정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감마지티피에 경우에는 2019년 60, 2021년 74, 2022년 97, 2023년 91로 되어있어요. 평소에 술 잘 안 마시는 편이에요. 호박즙(대추,옥수수수염 들어감)만 먹고있고 복용중인 약물 따로 없어요. 공복혈당이 97, 총콜레스테롤 199, 고혈압 135/83 로 나왔어요.(병원만가면 혈압이 높음..) 몸무게 하고 허리둘레가 모두 정상범윈데 뱃살 좀 나오는 편이에요. 평소에 고기,과자 등 고열량 음식을 좋아해요. 혹시 수치상 간이 뭔가 안좋거나 문제가 있나요?? 당장 간초음파라도 봐야하나요? 너무 걱정되서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