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의 드레싱 부위에 수포같은 형태가 보이는데 대상포진인가요?

김OO • 2025.01.04

(사진첨부) 항암치료중 65세 유방암 환자. 현재 파클리탁셀로 치료중. 뇌전이로 먹는 약이 있음. 두달전에 대싱포진 증후가 보여 치료를 받은 전적있음. 현재, 파제트로 돌출된 암이 동전크기만큼으로 줄어 아물어가는 유방드레싱 부분에서 어제 갈려고 확인해보니 수포같은 형태가 보이는데 대상포진일까요? 가려움은 공기에 노출되면 살짝 가려운 정도이며 통증은 없지만 먹는 진통제가 있어 모르는걸지도 모릅니다. 드레싱은 가루약과 약이발린 화상거즈, 그 위로 붙지말라 생리식염수로 젖신 거즈를 올리고 수유패드를 고정시키는 형태인데, 2~3일에 한번씩 갈아주고 있습니다. 이걸 약 5개월간 진행중임. 오늘 주말이라 병원이 안하고 있어서 만약 대상포진이면 항암을 위해 다니고 있는 본원 병원 응급실로 가야할지. 궁금합니다. 대상포진이라면 72시간에 치료해야한다고 알고 있기에. 만약 아닌 것 같다면 진료를 화요일에 볼 수 있어서(시간 변경불가) 그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입니다.

두드러기대상포진습진피부건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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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피부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4

    유방암 환자분의 드레싱 부위에 수포가 나타난 것은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미 두 달 전에 대상포진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셨고, 항암치료 중이신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대상포진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피부의 신경을 따라 몸의 한 쪽에서만 붉은 반점과 수포가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치료는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증상 발현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주말이라 정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상포진의 경우 조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응급실에서는 대상포진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상포진이 아니라면 화요일에 예정된 진료를 기다리셔도 되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안전을 위해 응급실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이미 대상포진을 경험하신 전력이 있고, 항암치료로 인한 면역력 저하 상태에서는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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