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변비가 잦았을 때 배변이 딱딱해서 배변 횟수도 적었고 점액질을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다 정상적인 배변을 했고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점액질이 생겼고 항문 안쪽에서 불편한 이물감이 안 자는 하루 종일 지나치게 느껴지고 변이 정당한 촉감인데도 느리고 끊겨서 나눠서 화장실을 갈 때마다 아무것도 안 나오다가 점액질과 변이 느리게 반복해서 나오는데 일반 변비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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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질이 동반된 배변 변화와 항문 안쪽의 불편한 이물감은 일반적인 변비 증상과는 다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과민성 대장증후군(IBS)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점액질 과다 생성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염증성 장 질환(IBD)과 같은 다른 소화기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경우 점액질 과다 생성 및 복통, 설사, 변비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경과를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전문의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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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데요. 변이 마려운듯 아닌거 같은 불편함이 들어서 화장실을 왔는데요. 기다려도 변은 안 나옵니다. 항문에선 계속 불편해요. 변이 아니라 점액질 때문에 불편한 걸까요?저녁 쯤에 점액질이 변과 나왔었어요.
뭔가 항문 쪽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지금 밥 다 먹고 화장실와서 기다렸는데 점액질이 나왔고 휴지를 닦았는데 약간의 물 변이 묻어 있었고 화장실을 나와서 쉬는데 방귀가 나오고 항문이 오싹하고 불편해요.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세번 정도 변 덩어리를 보냈어서 오늘 오후에 덩어리는 더 이상 점액질 외에는 안 나왔는데 점액질 때문에 항문 안 쪽에서 변이 아닌데도 불편한 이물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덩어리는 점심,저녁때 여러번 충분히 봐서 그 뒤로 화장실을 들려도 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점액질을 한번 보내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적으로 항문에서 불편함이 느껴져 화장실을 갈 때마다 점액질이 조금씩 나오고 방귀도 나오며 잔변감 처럼 항문이 불편합니다. 변도 아닌데 점액질 때문에 화장실을 그 후로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