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질 부위 마찰로 인한 피부 불편함, 염증 가능성은?
25일? 26일 오전?부터 소음순(날개부분 부터 질 입구 쪽)이 마찰된 후의 피부처럼 평소엔 괜찮은데 소변을 본 후에 닦거나 마찰이 닿을 때 좀 쓸리는 느낌이 납니다. 까슬까슬한 곳에 쓸리는 느낌이요. 붓기는 오늘은 괜찮은 것 같은데 어제는 좀 부어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생리가 터져서 산부인과에는 못 갈 거 같은데 아픈 정도는 아니고 휴지로 닦을 때 그냥 까슬까슬한 곳에 피부 쓸리는 것 같은 이런 느낌이 납니다. 요근래 몸이 좀 아팠어서 면역이 떨어졌었는데, 24일 밤에 제대로 닦지 못한 손으로 관계를 하기 전까지만 한 적이 있어서,, (손가락으로 질 삽입까지 있었습니다)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 그랬었어서 쉽게 감염 된 건가 싶기도 합니다 혹시 염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