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손발 떨림, 땀 나고 심장 두근거림, 당화혈색소 7.2, 고도비만, 증상 개선을 위한 병원 처방약이 필요한가요?

최OO • 2024.08.26

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밤12시~새벽3시정도 잠들기전 움찔하는증상, 자다깨면 갑자기 손발에 식은땀이 나거나 열감이 오르고 심장두근거림이 심함, 명치쪽답답과 등 윗부분 오목한곳 통증이 있습니다. 신트림나오고 트림을 하면 증상이 좀 나아집니다. 최근 피검사에서 당화혈색소 7.2가 나와 처음으로 당뇨약먹은지 3일정도 됐어요 혹시 저혈당일까봐(?) 자기전이나 새벽에 포도당캔디 1/4정도 섭취합니다(이것도 자기전에 먹는게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심전도랑 심장초음파는 이상이 없는데 현재 고도비만입니다.. 새벽마다 이 증상이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어서 답답한데 병원에서 더 처방받을약이 있을까요? 아니면 살을 감량하면 증상개선이 될까요? 힘이듭니다..

당뇨고지혈증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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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6

    안녕하세요.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 같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7.2로 나타난 것은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되며, 이미 당뇨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혈당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밤에 나타나는 손발 떨림, 땀,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은 저혈당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포도당 캔디를 섭취하시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기 전에 혈당을 체크하시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도비만은 당뇨병을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은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내분비내과나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조정이나 추가적인 약물 처방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는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과 함께 당화혈색소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꾸준한 관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을 개선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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